26/11/2015
이사를 많이 다니다 보면,
좋은 집과 나쁜 집에, 집을 구하시려는 분들에게는
필요한 내용들입니다.
1. 금액 결정
2. 전세, 매매, 월세 여부 결정
3. 평수 결정
4. 지역 결정
위 네 가지가 결정되면, 전화나 사이트 검색도 좋고,
직접 살고자하는 지역의 부동산에 방문하는 것도 좋습니다.
살고자 하는 지역의 부동산 한 군데가 매물이 없다고 해서,
그냥 포기하지 마시고... 다른 곳도 꼭 방문해 보세요.
부동산마다 나오는 매물이 다르고, 또 소개해주는 집의 기준도 다릅니다.
부동산영업에 있어서는 요즈음은 네트워크가 잘 되어 있어서,
다른 부동산의 매물도 잘 살펴 볼 수있습니다.
같은 지역에서 너무 많은 부동산을 다니는 것도 효율적 이지는 못합니다.
부동산에서 좋다고 하는 것, 나쁘다는 것을 있는 그대로 믿지 마시고..
미리 머릿 속에 정해둔, 스스로의 기준에 따라 판단하는 게 좋습니다.^^
[집에서 살펴 보아야 할 것]
1. 큰 거실 창문 기준으로 햇볕이 어느 방향인지 확인.
- 보통 남향이 제일 좋지만, 남향 집은 거의 찾기가 힘들고, 동남, 서남도 괜찮습니다.
다만 북향이라면, 햇볕이 안 들어올 수 있다는 점 염두해 주세요.
- 창문을 열어 보아서, 앞집이 해를 가리지 않는지도 확인
- 동서남북을 가리기 쉽지는 않은데요, 스마트폰 같은 경우 나침반 앱을 설치하시면 됩니다.
보통 학교 같은 경우가 정면이 남쪽인 경우가 많습니다.
2. 통풍이 잘 되는지 확인
- 창문이 하나밖에 없어도, 통풍이 잘 되는 집이 있는가 하면,
창문이 많아도, 집 구조가 복잡해 통풍이 안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3. 누수 여부/ 곰팡이가 피어있는지 확인
- 한창 장마철에 집을 알아보러 다니면 좋은 점이..
누수, 곰팡이 등의 집의 문제점이 금방 드러난다는 점인데요..
물론, 다른 계절에는 확인이 어려울 수도 있겠지만..
집 천장이나 구석 곰팡이나, 물이 샌 흔적은 없는지 확인해 보세요
4. 주차 비율
- 요즘 짓는 건물의 경우, 거의 100% 주차가 되는 경우가 많지만..
좀 예전에 지은 건물 / 아파트, 주택 같은 경우 홈페이지에 보면..
0.5 이런 식으로 표시가 돼있다면, 100% 주차가 어렵다는 뜻입니다.
- 현재 차가 없더라도, 나중에 차를 살 수도 있으므로 이 부분도 잘 고려해 보아야 합니다..
5. 수도물/변기물 잘 내려가는지 확인
- 즉, 수압이 너무 약하지 않은지, 확인
6. 융자가 없는지 여부
- 이미 해당 주택에 융자가 설정되어 있을 경우, 집 주인이 은행 채무를 갑지 못할 경우..
전세금을 돌려받지 못할 수가 있습니다 (1순위 은행, 2순위 세입자가 되기 때문이죠)
- 주택 시가가 전세 자금보다 훨씬 많은 경우 별 문제가 없겠지만..
이 부분도 매우 중요하니, 심사숙고해서 결정해야 할 부분 같습니다~
- 융자나 압류 설정 여부는 대법원 사이트에서 열람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
7. 건물 연식
-건물이 너무 오래 되다 보면, 겉으로는 멀쩡해도 이상이 있을 수가 있습니다.
방음이 안 되거나, 비가 많이 올 때 물이 샐 수도 있고...
건물이 얼마나 됐는지도 한번 확인해 보세요.
요즘에는 '부동산등기부등본'을 대법원 사이트에서 일반인도 바로 열람해 볼 수가 있습니다.
8. 주변 환경
집 바로 밖의 건물이 어떤 건물인지, 소음 여부
건물 주변 시야에 보이는 건물 (예를 들면, 모텔, 장례식장 등)
집값이 시가보다 싸다면, 한번쯤 주변 환경을 의심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또, 가로등이 바로 밖에 있는지도 확인 해 보세요.
9. 집이 잘 빠질까?
당장 급한 마음에 계약을 서두르지만, 막상 집을 빼려고 할 때, 집이 안 나가면 문제잖아요...
계약기간이 끝나면 집주인이 어떻게든 돈을 마련해서 돌려주어야 맞지만, 그렇지 않고..
새로 입주하는 사람의 돈을 받아서 주는 게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집을 구할 때, 일반적인 상식에 어긋난 구조로, 다소 독특하게 지어진 집은..
한번 더 생각해보는 게 좋습니다.
10. 꼭대기 층과 맨 아래 층
신축 건물의 경우 1층이 주차 시설이고, 2층이 1층인 경우가 있는데,
이 때는 겨울에는 추울 수 있고요. 맨 꼭대기 층도 꼭대기란 이유로 춥고 더울 수가 있어요.
중간층이 로얄층인 이유가, 여름엔 덥지 않고 겨울엔 춥지 않아, 냉난방비가 덜 나옵니다.
* 집을 밤에 보신 후, 맘에 드셨다면 낮에 다시 한번 보는 것이 좋습니다
* 다시 가기 곤란한 경우라면... 인터넷 지도를 활용해서, 그 집을 위성 사진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위성사진으로 보면, 주변 환경/ 동서남북 방향/ 외관이 정확히 보입니다.
점점 편리해 지는 세상입니다...^^
작금의 '전세 대란'인 상황에 잘 따져 보시고,, 맣이 생각 하셔서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라고... "잘 골라 가면 좋지않겠는가"...하는 생각입니다.